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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동우글로벌 소부장
스타트업 100에 선정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 이하 서울센터)는 2022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의 사업화지원 기업에 10개의 기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인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창업 활성화를 돕기 위해 5가지 분야(복합소재, 산업용 사물인터넷(닫기 사물인터넷 (IoT : Internet of Things) : 여러 사물(thing)이 만든 정보를 공유하는 컴퓨터 통신망 상세보기▶ IoT), 융합바이오, 친환경, 스마트엔지니어링)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대·중견기업(수요기업)과의 상호매칭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2020년부터 매년 20개 사를 선발하여 2024년까지 5년 동안 총 100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계획이다.

THE SECOND

동우글로벌 BIG3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에 선정

빅(BIG)3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지원 사업은 미래 신산업 시장을 선도할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진행했으며, 올해 전체 100개사를 신규로 선발해 총 35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평가시에는 사업화, 기술개발, 글로벌 협업, 투자유치 등에 대한 창업기업의 역량과 성장가능성을 종합 판단하는데, 해외 의존도가 높은 시스템반도체 설계아이피(IP)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기업을 우대한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총 6억 원 이내의 창업사업화 자금 및 각 분야별로 지정된 주관기관을 통해 제품·서비스 고도화부터 마케팅, 홍보, 투자유치에 이르기까지 기업성장에 필요한 전과정을 밀착지원 받는다.

THE THIRD

경북TP·동우글로발·에스엔텔,
마이크로니들 적용

첨단메디컬소재산업 활성화 협력협약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최근 동우글로발, 에스엔텔과 마이크로니들(미세침)을 적용한 첨단메디컬소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마이크로니들은 피부를 통해 기능성 물질 등을 체내에 전달하는 바늘 형태 의료용품이다. 기존 니들과 달리 통증이 없고 사용성이 편리하며 약효 지속효과가 우수하다. 협약을 맺은 동우글로발은 지난 4월 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에 입주해 마이크로니들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첨단메디컬분야로 업종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에스엔텔은 포스텍 기계공학과 임근배 교수의 마이크로니들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THE FOURTH

경북, 신기술 스타드업
“혁신대상” 수상

로보아이·동우글로벌·퓨전이엔씨…경북, 신기술 스타트업 10社 '혁신대상'
경상북도는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 신기술을 보유한 10개 스타트업을 ‘2021 경북 스타트업 혁신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창업한 포항의 로보아이는 특수목적용 전문서비스 로봇기술을 특화한 기업이다. 상수관로 다기능 진단로봇, 에너지 강관 검사 및 연마로봇 등을 개발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배관세척 로봇 기술 공유 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로봇을 활용한 광역상수도 관세척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1억7000만원이던 창업 첫해 매출이 지난해 5억6000만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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